안녕하세요. 저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2년째 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. 한국에서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 뉴질랜드 워홀에 도전했어요. 처음엔 삶이 정말 만족스러웠고, 외국인들과 함께 일해보는 것이 제 오랜 꿈이었기에 굉장히 기 뻤는데 뉴질랜드 생활도 이제 2년 차에 접어들다 보니, 처음 생각했던 것처럼 쉽지만은 않더라고요. 가족과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외로움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.. 아무래도 여기서 학교를 안다녀서 그런지 제 성격탓인지, 현지 친구들 사귀기도 쉽지않고요.. 그래서 요즘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취업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 중이네요.. 근데 또 막상 한국와서 직장 못구하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..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신가요?

뉴질랜드 유학생들 모여라~~

안녕하세요. 저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2년째 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. 한국에서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 뉴질랜드 워홀에 도전했어요. 처음엔 삶이 정말 만족스러웠고, 외국인들과 함께 일해보는 것이 제 오랜 꿈이었기에 굉장히 기 뻤는데 뉴질랜드 생활도 이제 2년 차에 접어들다 보니, 처음 생각했던 것처럼 쉽지만은 않더라고요. 가족과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외로움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.. 아무래도 여기서 학교를 안다녀서 그런지 제 성격탓인지, 현지 친구들 사귀기도 쉽지않고요.. 그래서 요즘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취업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 중이네요.. 근데 또 막상 한국와서 직장 못구하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..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신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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